T-801

– (T-801) : 스치듯, 무의식에서 나를 떠올렸다. 로스엔젤레스, 사라코너의 수제 햄버거와 커카콜라, 그리고 영어만 썼었지. 하지만 지금 난 한국에 있다.대리부 지호 영감…아래, 유교 문화도 배웠다. 익숙한 탕국 냄새, 그리고 사투리도 제법 늘었다.
“마~2023년은 어그레시브하게 시작해뿌까“